나..
요즘 누군가의 개인 홈페이지에 들어갈때마다 10분정도의 시간을 들여 눈안심심하게..라는 핑계로 장난을 쳤는데..무언가에 대한 아쉬움이 밀려오자 더이상은 계속할수없었다. 옆에다가 내 이니셜을 써두지 않아도 좋을만큼 나같은 그런 이미지..에대한 갈증. 나에겐 그런이미지가 없다.. 찾아가고도 싶지만..언제나 싶지만이다 뭐뭐하지만.. 만~ 지금부터 내 별명을 상만이라 할까. 아니 그런데 내가 뭐 그림을 그려서 뭘할것두 아닌데 왜 뭘 이렇게 고민을!..하지만 고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