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July 2002

나..

요즘 누군가의 개인 홈페이지에 들어갈때마다
10분정도의 시간을 들여 눈안심심하게..라는 핑계로
장난을 쳤는데..무언가에 대한 아쉬움이 밀려오자
더이상은 계속할수없었다. 옆에다가 내 이니셜을 써두지 않아도 좋을만큼
나같은 그런 이미지..에대한 갈증. 나에겐 그런이미지가 없다..
찾아가고도 싶지만..언제나 싶지만이다  뭐뭐하지만..
만~ 지금부터 내 별명을 상만이라 할까. 아니 그런데 내가 뭐 그림을 그려서 뭘할것두 아닌데
왜 뭘 이렇게 고민을!..하지만 고민돼..

하늘을 가두고_

난 하늘에 닿을거야
높이 높이 올라가서 하늘에 입맞출거야. 만약 그러지 못한다면
아스팔트위에 물한바가지를 붇고
하늘을 가둔뒤.. 거기에 머리를 찌어 죽어버릴거야.. 요즘  msn대화가 이상해..왜이러지
여튼..사진은 노출부족이라기보다 새벽하늘이 이모양이였다구..

난 변해가고있다..

뭔가 변하고있다..갑자기 왜그런거지..
이런 녀석이 아니였는데. ACC framcesco 는 나의세례명임과동시에 초등학교때부터
삶의 축으로삼아왔던, 내 성격 한 단면( fran )의 모델이다. 그는 크리스쳔에겐 성인이지만 내가 끌렸던 요소는
깊은 신앙인이라기 보다 세상을 초월한 자유스러움이였다. 불과 이야기하며 바람에 기댈줄알았던 그의 모습,
소박함과 자연스러움으로 비유를 들던 그의모습에서
세상을 초월한 이미지를 느꼈고 나도 그러길 바랬다. 그런이유로.. 이러한 이미지를 지향하는 하나의 ‘흐름’을
가상으로 만든것이 나의 이면의 인격 …

난 변해가고있다.. Read More »

뭐해?

그래 난 좀더 스타일 있는 그림을 그리고싶어.
에..개폼 그림. 뭔가..잘 빠진 리바이스 회색 청바지에 깔끔하고 화려한 패턴의 검정색 티셔츠. 머리는 검고, 단발에 앞머리친 스타일. 키가 크고..담배를 꼬나물고,,날씬한 단화를 신은 모습.
눈은 뭔가 멍하고..잘생겼지만 눈매가 약간 날카로운.
귀걸이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그것. ( 왠지 금방 질리겠다, 그치만 지금은 그런걸 그리고싶어. ) 사실은..누구나 그렇지만 댓생력이 뛰어난 그림을 그리고싶지. 그치만 색깔 없는 …

뭐해? Read More »

양재천과 여섯개의 다리.

길이 18.5 km, 관악산에서 발원하여 북동쪽으로
서초구와 강남구를 가로질러 흐르는 양재천과, 그주변을 감싸고있는 시민공원,
위로 놓인 영동1~6교는
한시절 누군가를 향해 자전거로 내달았던 나의 추억이 깃든 곳이였다. 그곳은
그를 만나기위해  넘어야 하는 의식적인 경계선이였으며
마음의 거리에서 그와 나사이의 절반에 해당하는 지점이였다. 오늘 그 다리를 우연히 건너게 되었다. 감정의 절반인 그곳에서
간간히 그 강을 넘지 못해 양재천 공원을 몇바퀴고 돌고있던
나의모습을 기억했다.

황_상필.

거꾸로 쓰니까 잼있다. 등등등.. 이렇게 날 그리다 보면
지우개로 조금 지우고도 싶고 다시그리고도 싶지만
처음부터 다시 그리고 싶은 생각이 들진 않아 이름이 약간 특이하고 성격두 조금 이상하지만
스스로를 만족하는 사람. 다른사람이 싫어할 소리를
의식없이 곧잘 해대는 사람 미인앞에 서면 매우 불안해 하며,
이상한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 쉽게 감동하는 사람. 처음대하는 사람에게 매우 호감을보내지만
어딘가 가식적인 사람. 여러가지 옷을 안입고
잘 씻지도않는 사람. …

황_상필. Read More »

길을 가다가 눈을 감아본다.

길을 가다가 눈을 감는다.
조금전까지 읽어들였던 거리를 기억해본다. 그리고 한발.. 내가 바라본것들이 좀더 그럴듯하게 지각된다.
한발작 한발작 머리속에 그려진 공간을 확인한다.
팔을 내밀어 머리속에 기억했던 사물들을 확인한다.
희열과 두려움이 동반되는 그 멋진 세상. 난 하나의 공간을 완전히 가진다. 내 뒷덜미에 느껴지는 소름을
이해해줄까나.. ……………………………………………… 사람을 바라본다. 손끝으로 쓸어내리듯 두개를 지나 광대뼈를지나
승모근 쇄골 흉골순으로 지각한다.. 순간 그사람의 팔이 움직인다.
삼각근과 이두근 삼두근의 …

길을 가다가 눈을 감아본다. Read More »

아고 여기는 집!

그러나 아직은 잔일이 많이 남아 묵을수 없는 상황.
어여어여 짐을 풀고 싶은데.. 여긴 계절이 한템포 늦어서 매미소린 아직이지만
조금있으면 귀청 떨어질만큼 들리겠지.. 냥..여름이다 여름~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