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August 2002

이젠 정말 싸버릴꺼야 *_*+

좀만 기달려! 내가 10000만톤급 수소폭탄을 터뜨려 버릴태니까_
미친듯이 휘몰아 칠거니까. cool이 온다!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주지
더이상 이쁜척 안해 @. 그냥 날개가 아냐. 멋지고 확가는 날개란 말야. 내가슴이 쪼개져서 빛을 뿜는 그순간을
미치도록 자유로워지는 그 순간을. 나는 괴물. *_* kiiiiiiiii – 다죽었어  흐흐

이거다!

알바하다가 느끼는것들_ :pc방에서 중년의 점장 사모님은 젊은 총각을 좋아하고,
중년의 점장님은 이쁜 처녀앞에 얼굴을 붉힌다. 학교를 땡땡이친 인상험한 흡연 고등어들도
컵라면 서비스로 나가는 단무지에 목을 맨다. 먹다남은 음료수는 버려도,
남은 한가치의 담배는 꼭 챙긴다. :공사장에서 사다리는 철제 사다리보다 나무사다리가 좋고,
방수공사할땐 시멘트에 물을 많이 탄다. 담배꽁초는 항상 바닦에 버리며,
인력시장 아저씨들은 좁은 트럭 앞자리에 둘씩 끼여 온다. 커피물은 항상 냄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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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거구나_

세상은 잔인하구나_ 가해자냐..피해자냐..둘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하면
난 여지 없이 가해자를 택할 녀석인가. 어떻게살지.. 이렇게 구질한 세상에서. 엄청난 천제로 태어 났다면,
상처 안주고 안받고 세상과 무관하게
혼자 착한척 다하고 의리 다 챙기고
평화롭게 살수있을까나. >> 익명 : 27.08.2002 천재가 아니더라도 착한척. 의리챙기고. 평화로우면서. 실속은 다 챙기는 것. 잘 하더라. 그리고 내가 거기에 얽혀있다는 것이 증오스러워. 익명을 쓰는 것을 보면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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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섬 주섬

요즘 난. 로모 카매라를 러시아에 있는 누나에게 부탁했다.
100불..12만원이면 싼걸가나..성가대에 들어버렸다..나처럼 추한녀석이 그런델 들어버렸다. 알바생이 가게 하나를 뒤흔들날이 멀지 않았다.
난 미움받을까나. 산업기사 자격증 시험을 봐야한다..꼭 붙어야하는데. 길가다 아무 준비없이 누군가에게 말을걸어버렸다.좋은사람. 중학교때 은사님을 우연히 뵐 기회가 생겼다.. ㅡㅜ 아.. 누군가가 나에게 꽃배달을 부탁했다. 꽃배달이라니.. 책임지지 못할말을 해서, 누군가에게 실망을 가져다 줬다. 꿈을 꿨다. 뭔가 거창한걸 만들어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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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복받은거지…*

숨쉴수 없을만큼 반가운 순간을 내게 주신거다..
이런건 정말..내가 열심이 산다고 해서 얻을수 있는게 아니잖아..정말 난_ 너무 복받은거야. 권영순 선생님은..중학교시절 2,3학년을 가르치셨던
담임 선생님이자 미술교사였다. 그시절 난, 그분과 또다른 한명의 친구가 없었다면
미술을 시작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내겐 중요한 분이
항상 그렇듯 우연한 기회에 뵐수 있다는건
정말 내가 할수있는게 아니다.. 좋은일 한가지가 더있다… 동네에 미술관이 생긴다.
과거에 서울미술관이였던 곳이 다시 문을 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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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츠츠츠…

누군가를 만날때 내 마음의 눈은 봉사와 같기에 .
어떤 특이한 가루를 상대방에게 흘려보넨다 . 나만이 촬영할수있는 특별한 가루..
그것이 상대방의 마음에 달라붙는다.. 바람이 한방향으로 불면..한면에만 가득히
혹은 가루가 너무 적어서 듬성듬성 그렇게..그 가루들은 눈을 감고도 읽을수있다 .
대충의 표면을 스켄한다 ..스르르르.. 뿌려진 가루들에 쏘아진 전파는 시간차를 두고 반사되어
나에게 상대방 마음의 형태를 어림잡게 만든다. 물론 구석에 박혀있는 가루들은
여러각도에서 스켄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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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어느 노부부

약속장소에 가는길이였다.
버스한구석에서 한낮의 맑음을 살피다가
한 노부부가 버스위로 올라서는 모습을 보았다. 두분다 예순은 넘기셨을듯한 외모에 단정한 차림. 할아버지는 어색하지 않은 붉은 가죽단화에 짧은 칠보바지.
얼굴에는 턱수염…보통사람들보다 큰체구. 할머니는 외국인.
(아마도 프랑스인이 아닐까. 예전에 교환학생이였던 엠마를  닮았던 탓에 )
외국인다운 이목구비와 예쁜눈( 정말 )을 가진..
짧은머리의 단정한 차림세를 한 분이셨다. 할머니가 핸드폰을 사신지 얼마 안되셨나보다.
컬러 핸드폰이였는데 한동안 게임을 하시다가
할아버지에게 뭔가 풀기 어렵다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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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마녀와의 조우

오랜만에 밖을 다녀왔다.
무척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는 여전히 크고 당찬 모습이였다. 키가 커서 그런걸까..묘한 이미지를 느낀다.
말투라던가..생활관이라던가..나완 많이 다른사람. 하지만, 비교적 적극적인 사람이라 느끼기에 충분한 그런친구. 으음…하는거 잘됐으면 좋겠다 .
좋은 경험 많이 하길..

기울어 내리다.

일상적인 하루의 단면을 끄적이고싶었다. 특히 오늘같이 집에 있는날은 좀더
‘일상적인 하루’에 대해 밀어부치고픈 생각이 든다. 지하철을 타거나..버스를 타며 차창으로  비춰지는
내 모습을 읽어본다거나..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에서
기억속의 누군가를 읽어낸다거나
오랜 친구를 만나서
미묘하고 섬세한 감정놀이를 한다거나..
그런것들 말이다. 도무지 나가질 않으니…
새벽마다 울리는 목탁소리와
숲속의 보이지 않는 바스락거림과
알수없는 수많은 종류의 새 울음소리들만이
나를 애워싸고는 세상과 멀어지게 만든다. 소쩍새 슬피울고
깊은밤 내내 구슬지는 목탁소리, 그 순간의 틈속에 파고들고는..
영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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