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25
아는사람은 알겠지만서도.. 예상보다 일찍 일이 마무리 되어 버렸다. /덕분에 긴장이 풀어져서 온몸이 찌푸둥하고 고열과 설사, 몸살을 동반하고 있다./ 배운것도 많고 느낀것도 많은 일이였던거 같다. 첫번째로 신문광고와 소책자에 관한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무척 짧은시간동안 부딛이면서 배웠다. 두번째로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을 만남으로 해서 이런 세계가 있다는걸 알았다. 세번째로 정치인이라는 케릭터에 대해 많은걸 느꼈다 . 네번째로 영어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