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24 Leave a Comment / Diary / By SAPI “무슨 설명이 더 필요 있겠는가.” 라며 ‘아!’ 하는 기분으로 말을 내뱉는 나는 어디까지나 세상 모르는 녀석이 아닌가. 순간 순간 개인적인 판단 위에 세워진 완전한 기분, 쾌감, 즐거움, 전율. 어디까지나 제 생각밖에 할줄 모르는 녀석의 소일거리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