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April 2004

20040430

생각이 안날리가 없어,
걱정도 되고, 많은 것들이 궁금하지. 그래도 그대로 가만 있어.
으하하 병신. 꼴 좋다.

20040411

예전에 피시방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새벽 세시를 넘긴 어느 날의 일이였다. 한 취객이 비틀거리며 내게 다가와 ” 제가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그러는데
학생을 한대 쳐도 되겠소? ” 라고 물었던 기억이 있다. 술에 취한체 뜨거운 김을 몰아쉬던 그 붉은 얼굴은
지금의 내 심정과 너무도 같아서.. 지금이라면 서로
기분좋게 두들겨 팼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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