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18

초등학교 1학년 때 등교 길에 있던 문방구에는 가지고 싶은 물건들이 참 많았는데…지금은 그때만큼 선명하게 가지고 싶은 것들이 없는 것 같다. 그 때 그만큼의 분명한 욕구가 지금도 있었으면 할 때가 많은데…( 먼지 쌓인 패키지 안에 들어있던 마크로스의 발키리, 부서질 것을 각오하고 있는 듯한 슬픈 얼굴의 건담 프라모델이 정말 가지고 싶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