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관심을 근거로 새상을 보도록 만들 수 는 없을까.
목적 : 인지의 범위를 넓히기. 수단 : 툴로서 인터페이스를 자각하지 않게 만들기. 결과 : 공공성을 개개인이 이기적으로 수렴하기.
목적 : 인지의 범위를 넓히기. 수단 : 툴로서 인터페이스를 자각하지 않게 만들기. 결과 : 공공성을 개개인이 이기적으로 수렴하기.
About two years ago, I walked through rice fields in rural side sucking a cherry flavor lollipop. The weather was cloudy and the sky was very low but it was rather bright than dark. I held up the glossy vivid red lollipop to the light grey sky. The contrast was very strong. Sometimes, I remember …
눈과 귀를 막고 머리속에서 줄곳 폭죽놀이를 했나보다. 바그라라락. 바그라라락. 안으로 안으로 줄곳 소란스러워 잠시 귀를 열었다가. 여전히 세상은 두려워서. 서둘러 문을 닫고 말았다. 언제부터였을까. 언제부터 눈앞의 풍경을 지워버리고 소리에 독을 섞어 내는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매고 지나온걸까. 언제부터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길을 걸어온걸까. 그 족적을 감추기 위해 나는 매년 값비싸게 보도블럭을 덮고있지는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