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March 2015

재주를 익히다 생각을 반사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손을 만들어 가자. 짧게라도 시간을 내어 배우고자 하는  것을 손 끝에 조금씩 익혀두자. 더 깊게 알다 지금 모른다고 지각하는 것들은 미루지 말고 하나씩 알아두자. 당분간은 모르는 것 들 중에서 표현하는 것과 관련된 부분을 우선해서 알아가자.

저만치에서 나와 똑같이 생긴 미련이 조용히 나를 응시한다.  그는 별다른 미련 없이 나를 바라본다. 그렇게. 짐작하면서도 나는 한구석이 아리다. 이제 서른 중반도 옛 이야기.  

성격이 급한 탓인지 무언가를 제대로 배울 때는 대부분 다음과 같은 순서를 따랐던 것 같다 순서에 상관없이 마구 본다 그 중 몇가지를 연결해 보려고 노력한다 계속되는 에러를 통해 궁금증을 조금씩 구체화 한다 구체화 되어 가는 작은 단위를 명료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이해의 범주가 확장되면서 기저에 깔린 구조를 느끼기 시작한다 큰 구조를 감각하는 시점에서 작은것들은 알아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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